제3회 진주시민독서골든벨 행사 요강입니다 행사명 : 제3회 진주시민가족독서골든벨
일시 : 2008년 12월 14일(일) 오후 2시
장소 : 진주교육대학교 체육관
주최 : 진주책사랑모임, 서경방송, 진주YMCA
주관 : 진주월아로타리클럽, 진주백합로타리클럽
후원 : 진주시교육청, 도서출판 사람과 나무, 진주향당
참가인원 : 150팀(300…
교장실이 학생들 도서관으로 교장실이 학생들 도서관으로
진주외국어고
농촌지역 학교 교장실이 학생들이 책을 빌려볼수 있는 작은 도서관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해 화제가 되고있다.
진주외국어고등학교(교장 고영실·54)교장실이 화제의 주인공.
고 교장은 지난해 9월 이 학교 교장으로 취임하면서 평소 생각하고 있던 교장실…
16)자연마을 탐방-오동 역사는 시간의 물질을 계속한다. 한때 가난하고 어려워도 생계에 매달려야 하는 삶을 반복해서 우리 앞에 펼쳐 놓는 것이다. 오동(梧洞)마을사람들은 그것을 안다.
비만 오면 침수되는 재해위험지구지로 매년 벼농사의 수확을 할 수 없는 불모지나 다름없는 땅덩어리지만, 다시 가을의 수확을 기대하며 땅을 일군다. …
2) 자연마을 탐방-현동(賢洞) 현동(Hyundong 賢洞)
집현산(集賢山)이 높이 솟은 곳에 월아산(月牙山)이 안대가 되고, 남강(南江)이 띠가 되어 동부(洞府)를 에워싸고 수림과 계곡이 아름다운 곳에 시내를 끼고 앉은 현동(賢洞)마을.
현동(賢洞)은 예로부터 수많은 인재(人才)가 많이 배출되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초등교육의 본산(本山)…
53) 대평면 언론보도 스크랩 - 1990년대 남강댐보강공사가 현실화됨에 따라 대평면민들의 결사반대 움직임은 날이 갈수록 거세졌다. 남강댐 보강공사가 완료되면 대평면의 경우 면지역의 90%가 아예 물에 잠기게 돼 면 자체의 존립여부까지 거론해야할 지경에 이르게 되기 때문이었다.
이에 대평면민들은 수몰지역 대체농지 조성을 요구하는 등 대책을 요구하…
52) 대평면 언론보도 스크랩 - 1980년대 1980년대에 들어 수몰로 고향을 잃은 대평면민들의 가슴 아픈 사연들이 전해지면서 언론매체들은 실향(失鄕)의 아픔을 안고 외지로 떠나야만 하는 면민들의 사연을 집중적으로 보도하기 시작했다.
이에따라 경상남도와 진양군에서는 수몰보상문제는 물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먼저…
51) 대평면 언론보도 스크랩 - 1970년대 1970년대의 대평면은 면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전개되었다. 대평면은 남강댐 준공으로 교통불편은 물론 농업생산량 급감으로 과거 부촌에서 빈촌으로 전락하면서 주민들이 면발전을 위해 직접 나섰다.
면민들은 내촌에서 상촌을 잇는 도로개설 요구에 이어 대평면사무소 이전과 대평지서 신축이전 등 공공기관들…
50) 대평면 언론보도 스크랩 - 1960년대 대평면의 빛과 그림자는 진주지역의 유일한 일간지인 경남일보(慶南日報)와 경남신문․경남도민일보․진주신문 등에 보도된 대평면의 경제․사회․문화․생활 등 전 분야의 각종 기사들을 채록해 실었다. 채록한 기사는 1961년 1월 1일부터 2004년까지로 했다.
오늘날의 대평면은 남강댐 숭상으로 면소재지가 새로운 준도시지역으로 조성되었다. 시내 중심지에서 약 20㎞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진양호 순환도로등 사통팔달의 도로망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춘 미래근교 시설 농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게다가 최근 진양호 일주도로변 공원조성, 선…
해방이 되면서 우리나라 전역에서는 여운형이 주도한 조선건국준비위원회가 설치되었다. 경남에서는 1945년 8월17일 조선건국준비위원회 경남도지부가 결성되었다. 이어 10월 1일에는 삼포관(동명극장)에서 조선건국준비위원회 진양지회가 결성되었다.
9월 6일 ‘조선인민공화국’이 선포되었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