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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9-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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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황경규
 조회 : 3,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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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입니다.
힘든 나날이지만
수확의 계절에 선 지금
마음만은 풍성해 집니다.
즐거운 명절 되십시오.
가족, 친지와
따뜻한 정(情)을 나누는 좋은 시간 되시길 빕니다.
도서출판 사람과 나무는
이번에 칠암동으로 보금자리를 옮기면서
경남역사문화연구소 진주향당도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황경규가 삼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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