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이며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인 박원순 변호사가

지난 11월 4일 토요일 도서출판 사람과 나무과 진주향당을 방문했습니다.

박원순 변호사는 희망제작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공간 네트워킹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예술과 문화로 사회를 바꾸는 사람들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박원순 상임이사는

도서출판 사람과 나무에서 개최하고 있는 진주 진주사람 진주책 전시회와

진주논개가락지날 행사, 그리고 면지 편찬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진주향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진주지역 자료 수집은 물론

남명 조식 선생 관련 탁본 등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