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사람과 나무가 오늘(3월 24일) 사무실을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000년 출판사를 시작한지 10년만입니다.

평거동 한보하이타운에서 시작한 사람과 나무는 2003년 칠암한주타운 상가로 이전한 뒤 7년만에 새 사무실을 갖게 되었습니다.

새로 이전하는 사무실은 경남문화예술회관 옆 강변맨션 맞은편 구) 경남예총 자리입니다.
예술회관 주차장을 지나면 세갈래 길이 있는데 왼쪽 편 길로 20m만 가면 새 사무실이 있습니다.

그동안 칠암동 한주아파트 사무실을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새로운 사무실에서 새로운 각오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도서출판 사람과 나무 황경규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