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방송광역화에 대한 서부경남도민대책토론회가 지난 7월 29일 오후 3시30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기념관 1층 아트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최근 KBS한국방송의 지역광역화 혹은 방송광역화 시도에 대해 서부경남 도민들이 미리 대책을 마련하자는 차원의 토론회였습니다.

황경규 진주향당 상임대표가 기조연설 및 사회를 맡았고
토론자로는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
*김도연 미디어오늘 KBS출입기자
*배우근 전MBC보도국장
*김준희 함양군 농업인이 참여해서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토론회 이후 대책마련으로는 공개질의서 발송, 대책위원회 구성등의 대안들이 제기되었습니다.
향후 차근차근 KBS의 방송광역화를 저지하기 위한 힘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서부경남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진주향당 황경규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