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4일(음력 3월 1일) 진주향교 문묘분향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진주향교 홈페이지에 게시된 분향관련 글입니다.
오늘 문묘분향은 오세윤 유도회장님을 비롯하여 향교 총무장의(총무수석장의 심동섭) 분과에서 담당하여 시행하였다. 헌관은 안호근 장의께서 맡으셨고, 집사는 심동섭 수석장의, 알자는 황경규 장의, 집례는 정기민이 맡아 문묘 분향을 엄숙하게 거행하였다.
 오세윤 유도회장님은 ‘바쁘신 중에 분향에 참석해주신데 대하여 감사하다’는 인사말씀이 있었다. 정병희 의전수석장의께서 유교 예절과 배례 및 대성전에 배향된 성현들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있었고, 이어서 분향을 거행하였다.

 분향 후 역사관을 참관하고 사교당과 명륜당 앞에서 모두 기념촬영을 하였다. 오세윤 유도회장님께서 국수로서 점심을 제공하셨으며, 참가자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