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5월 6일 첫방송을 시작한 kbs 아침의 현장 프로그램 시사논단이
 2014년 5월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결코 짧지 않은 10여년의 시간동안
진주를 비롯한 경남지역의 문화예술 분야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과분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제게 기회를 주신 KBS진주방송국 이상렬 부장을 비롯한 큰 도움을 주신 김해천 PD, 작가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봐 주시고 방송을 들어주신 청취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진주의 역사와 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경규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