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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曰)2 出乎爾者 反乎爾者(출호이자 반호이자)
글쓴이 : 황경규 날짜 : 2014-06-25 (수) 09:23 조회 : 4934
문창극 후보자가 결국 총리 후보직을 사퇴했다.
총리로 지명된지 이주일 만의 일이다.

기자회견장에서 국민에게 드러난 그의 모습은 안타까움 그 자체였다.
자신의 과거 발언들이 일부 언론과 정치권에 의해 왜곡되었고,
그에 부하뇌동하고 있다고 믿는 국민들을 향해 거침없이 불만을 쏟아내는 모습을 보면서
총리 후보로 지명한 청와대의 근시안적 안목에 그저 경의(?)를 표할 뿐이다.

맹자라는 서물을 보면
出乎爾者 反乎爾者라는 글이 나온다.
풀어보면 '너에게서 나온것은 너에게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총리의 입에서 나왔던 과거의 발언들로 인해
총리 자신에게 그 진위여부를 포함한 모든 책임을 묻는 결과를 초래한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죄(罪)는 죄대로 가고 공(功)은 공대로 간다'는 옛말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다.

자신이 내뱉은 말은 자신이 책임지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함부로 내뱉고 책임지지 않은 쓰레기 같은 정치인들이 이 땅에서 사라지기 때문이다.

높은 자리에 앉고 싶다면 자신을 먼저 냉정하게 뒤돌아 보기를 권한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면
그 자리를 탐해야 할지 포기해야 할지에 대한 정답은 이미 나와있다.

그저 하고 싶다는 개인적인 욕심때문에
그 정답을 숨기고 자신을 속이지 마시라.

이번 문창극 사태가 이를 잘 증명하고 있다.

이제 주문처럼 외우자!

출호이자 반호이자
(너어게서 나온것은 너에게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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