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면의 인구 추이는 현재 전해지고 있는 『진양군통계연보 1966』부터 2009년 현재까지의 각 면별 인구 현황을 살펴본다.

<1960년대>

수곡면의 인구현황에 대한 최초 통계는 1965년 진양군에서 발행한 통계연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64년 수곡면의 인구현황을 보면 가구수는 1,095호, 인구수는 4,199명으로 남자가 2,122명, 여자가 2,077명이며 인구밀도는 1㎢당 99명, 평균 가구수는 4.0명 면적은 42.39㎢인 것으로 나타났다.
1930년대 수곡면과 최초의 통계자료가 나타나는 1965년도 통계연보, 그리고 1969년까지 수곡면의 인구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1964년 이후의 수곡면의 인구추이를 보면 1964년 수곡면의 가구수는 948호, 인구수는 9,175명으로 남자가 4,607명 여자가 4,568명이었다. 1965년도는 가구수는 1,503호 인구수는 9,133명으로 남자가 4,580명 여자가 4,553명이었다.
1966년도에는 가구수는 1,509호 인구수는 8,881명으로 남자가 4,464명 여자가 4,417명이었고, 1967년과 1968년에는 가구수 1,429호, 인구수는 8,411명으로 남자가 4,208명 여자가 4,20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967년과 1968년도 수곡면의 가구수와 인구수가 같은 수치를 보이는 것은 통계연보상의 기재오류인 것으로 보인다.
1969년 수곡면의 가구수는 1,399호이며 인구수는 8,279명으로 남자가 4,196명 여자가 4,08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인구통계를 볼때 1964년과 1965년 사이의 인구변동을 살펴보면 42명이 줄어들어 0.45%가 줄어들었고, 1965년과 1966년의 인구 증감률은 2.76%가 줄어든 수치이며, 1968년과 1969년의 인구 증감률은 1.57%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1964년부터 1969년까지의 인구증감률을 보면 무려 896명이 줄어들어 전체의 9.77%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65년도 수곡면을 비롯한 진양군 16개면의 가구수와 인구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당시 진양군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정촌면으로 11589명이었고 가장 적었던 지역은 내동면으로 7,503명이었다. 수곡면의 인구는 9,133명으로 정촌면(11,589), 대곡면(11,432), 문산면(10,794), 미천면(10,646), 명석면(10,337), 금산면(9,641), 집현면(9,517), 금곡면(9,326)에 이어 9번째로 많았다.
가구수를 보면 수곡면은 1,191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촌면이 1,541호로 가장 많았고, 대곡면이 1,492호, 문산면 1,461호, 대곡면 1,492호, 명석면 1,401호 등의 순이었다.
따라서 수곡면의 1960년대 인구추이를 살펴보면 가구수는 101가구가 줄어들었으며 인구수는 896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70년대>

1960년대 후반부터 감소하기 시작한 수곡면의 인구는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더욱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한다. 1972년 7천명대로 떨어진 수곡면의 인구는 1978년에는 6천명대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1970년대 수곡면의 인구는 다음과 같다.

1970년대 수곡면의 인구수는 8,260명으로 남자가 4,068명 여자가 4,192명이며, 1971년도 수곡면의 인구수는 통계연보상에 나타나있지 않다. 1972년 들어서면서 수곡면의 인구수는 7천명대로 떨어진다. 1972년 수곡면의 가구수는 1,357호로 인구수는 7,925명으로 남자가 3,970명 여자가 3,955명이며 1973년 수곡면의 가구수는 1,342호로 인구수는 7,889명이며 남자가 3,918명 여자가 3,97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974년 수곡면의 가구수는 1,336호이며 인구수는 7,705명으로 남자 3,837명 여자는 3,868명이며, 1975년 수곡면의 가구수는 1,365호이며 인구수는 7,402명으로 남자가 3,736명 여자가 3,66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976년도 수곡면의 가구수는 1,315호이며 인구수는 7,122명으로 남자가 3,561명 여자가 3,561명이며 1977년도는 가구수 1,289호로 처음으로 가구수가 1200호 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 인구수를 보면 7,022명으로 남자가 3,481명 여자가 3,541명으로 나타났다.
1978년도 수곡면의 가구수는 1,275호이며 인구수는 6,699명으로 수곡면의 인구가 처음으로 6천명대로 떨어졌다. 남자는 3,274명 여자는 3,325명이었다. 1979년 수곡면의 가구수는 1,222호이며 인구수는 6,089명으로 남자가 2,972명 여자가 3,11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970년대 수곡면의 인구추이를 보면 1969년 1,399호였던 가구수가 1977년에 이르러 1,289호로 1200호대로 떨어졌으며 10년사이(1970~1979년)에 가구수가 무려 135호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수곡면의 가구수는 1972년 1,357호에서 1979년 1,222호로 135호가 줄어들었으며 인구수는 1972년 7,925명에서 1979년 6,089명으로 무려 1,836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70년대는 산업화의 영향으로 농촌인구의 대도시 진출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시기로 진양군 16개면의 인구추이를 보더라도 가구수와 인구수의 감소가 급격히 진행된 시기이다.
1970년과 1975년도 진양군 16개면의 인구현황을 보면 이같은 현상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먼저 문산면의 경우는 유일하게 인구가 869명이 증가한 지역으로 나타났고, 정촌면의 경우 5,967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최근 10년동안 16개면 가운데 인구 감소가 가장 많았던 지역으로 나타났다. 
각 면별 인구감소현황을 살펴보면 수곡면의 경우 인구수가 1965년 9,133명에서 1970년 8,260명, 1975년 7,402명으로 10년 사이에 1,731명의 인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내동면의 경우에는 1965년 8,503명에서 1975년 4,273명으로 3,230명이 줄어들었고, 정촌면은 11,589명(1965년)에서 5,622명(1975년)으로 5,967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곡면은 9,326명(1965년)에서 5,622명(1975년)으로 1,733명이 줄어들었고, 진성면은 7,818명91965년)에서 6,295명(1975년)으로 1,523명이 줄어들었다.
일반성면은 8,354명(1965년)에서 7,041명(1975년)으로 1,313며이 줄어들었고, 이반성면은 9,808명(1965년)에서 6,873명(1975년)으로 2,935명이 줄어들었다.
사봉면은 7,771명(1965년)에서 6,278명(1975년)으로 1,493명이 줄어들었고, 지수면은 7,527명(1965년)에서 5,805명(1975년)으로 1,722명이 줄어들었다.
대곡면은 11,432명(1965년)에서 9,896명(1975년)으로 1,536명이 줄어 들었고, 금산면은 9,641명(1965년)에서 8,598명(1975년)으로 1,043명이 줄어들었다.
집현면은 9,517명(1965년)에서 8,460명(1975년)으로 1,057명이 줄어들었으며, 미천면은 10,646명(1965년)에서 8,360명(1975년)으로 2,286명이 줄어들었다.
명석면은 10,337명(1965년)에서 8,301명(1975년)으로 2,036명이 줄어들었고, 대평면은 8,936명(1965년)에서 3,958명(1975년)으로 4,978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평면의 경우 1969년 남강다목적댐 건설의 영향으로 인해 많은 인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80년대>

1980년대(1980~1989년)의 수곡면의 인구현황을 살펴보면 가구수는 물론이고 인구수도 매년 감소추세를 보였다. 또한 인구밀도와 가구당 인구수도 감소현상을 보였다.

1980년대 수곡면의 인구추이는 다음과 같다.
1980년 수곡면의 인구현황을 보면 가구수는 1,216호이며 인구수는 6,042명으로 남자가 3,017명 여자가 3,02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981년 수곡면의 인구현황을 보면 가구수는 1,194호이며 인구수는 6,154명으로 남자가 3,064명 여자가 3,09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982년 수곡면의 인구현황을 보면 가구수는 1,188호이며 인구수는 5,993명으로 남자가 2,998명 여자가 2,99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곡면의 인구는 1982년에 들어서면서 5천명대 이하루 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983년 수곡면의 인구현황을 보면 가구수는 1,192호로 1982년에 비해 4호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구수는 5,868명으로 남자가 2,937명 여자가 2,93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984년 수곡면의 인구현황을 보면 가구수는 1,170호로 인구수는 5,652명으로 남자가 2,830명 여자가 2,82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985년 수곡면의 인구현황을 보면 가구수는 1,179호로 인구수는 4,983명으로 4천명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가 2,490명 여자가 2,49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986년 수곡면의 인구현황을 보면 가구수는 1,135호로 인구수는 4,701명으로 남자가 2,367명 여자가 2,40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987년 수곡면의 인구현황을 보면 가구수는 1,113호로 인구수는 4,736명으로 남자가 2,385명 여자가 2,35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988년 수곡면의 인구현황을 보면 가구수는 1,093호로 인구수는 4,438명으로 남자가 2,228명 여자가 2,21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989년 수곡면의 인구현황을 보면 가구수는 1,079호로 인구수는 4,470명으로 남자가 2,227명 여자가 2,24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곡면의 인구가 해를 거듭할 수록 감소하면서 인구밀도와 가구당 인구수도 해마다 감소추세를 보였다.

1980년대 수곡면의 인구밀도를 살펴보면 1980년 142명이던 것이 1981년 145명으로 잠시 증가하는 듯 했지만 1982년 142명으로 다시 감소했다. 1983년에는 139명, 1984년 134명, 1985년 118명, 1986년 113명, 1987년 112명, 1988년과 1989년은 105명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통계를 볼때 수곡면의 인구밀도는 1980년부터 1989년까지 10년동안 무려 37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당 인구수 역시 감소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1980년 가구당 인구수는 4.9명이었다가 1981년에는 5.1명이었지만 1982년 5.0명으로 다시 감소하기 시작했다. 1983년 4.9명, 1984년 4.8명, 1985년 4.2명, 1986년 4.2명, 1987년 4.2명, 1988년 4.1명, 1989년 4.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통계를 볼때 수곡면의 가구당 인구수도 1980년부터 1989년까지 10년동안 0.8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80년대 수곡면을 비롯한 진양군 16개면의 인구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980년도 진양군 16개면별 인구현황을 보면 다음과 같다. 문산면은 10,865명, 내동면 3,869명, 정촌면은 5,312명, 금곡면은 6,347, 진성면은 5,806명, 일반성면은 6,163명, 이반성면은 6,085명, 사봉면은 5,169명, 지수면은 4,505명, 대곡면은 8,158명,  금산면은 7,694명,  집현면은 7,443명, 미천면은 6,838명, 명석면은 7,253명, 대평면은 3,250명, 수곡면은 6,042명이었다.
그리고 1985년도 진양군 16개면의 인구수는 다음과 같다.
문산면 9,956명, 내동면 3,400명, 정촌면 4,686명, 금곡면은 5,171명, 진성면은 4,352명, 일반성면은 5,740명, 이반성면은 4,175명, 사봉면은 4,113명, 지수면은 3,570명, 대곡면은 7,488명, 금산면은 7,204명, 집현면은 6,049명, 미천면은 4,369명, 명석면은 5,639명, 대평면은 2,616명, 수곡면은 4,983명이었다.
진양군 16개면의 1980년대 인구추이를 살펴보면 16개면 전체가 인구수의 감소세에 놓여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각 면별 인구감소 현황을 살펴보면 문산면이 -909명, 내동면이 -469명, 정촌면이 -626명, 금곡면이 -1,203명, 진성면이 -1,454명, 일반성면이 -423명, 이반성면이 -1,910명, 사봉면이 -1,056명, 지수면이 -935명, 대곡면이 -670명, 금산면이 -490명, 집현면이 -1,394명, 미천면이 -2,469명, 명석면이 -1,614명, 대평면이 -634명, 수곡면이 -1,05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6개면 가운데 가장 인구가 많이 감소한 지역은 미천면으로 -2,469명이며 가장 적게 감소한 지역은 일반성면으로 -423명이었다.

1980년대 진양군 16개면의 가구수 역시 인구수와 비례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각면별 가구수 추이를 보면 다음과 같다.

1980년도 진양군 16개면의 가구수 현황을 보면 문산면 2,293호, 내동면 726호, 정촌면 1,006호, 금곡면 1,306호, 진성면 1,090호, 일반성면 1,324호, 이반성면 1,180호, 사봉면 1,060호, 지수면 1,026호, 대곡면 1,652호, 금산면 1,492호, 집현면 1,351호, 미천면 1,305호, 대평면 678호, 수곡면 1,216호인 것으로 나타났다.
1985년 진양군 16개면의 가구수 현황을 보면 문산면 2,362호, 내동면 778호, 정촌면 1,060호, 금곡면 1,257호, 진성면 1,050호, 일반성면 1,365호, 이반성면 1,153호, 사봉면 1,030호, 지수면 986호, 대곡면 1,802호, 금산면 1,596호, 집현면 1,358호, 미천면 1,056호, 대평면 628호, 수곡면 1,179호인 것으로 나타났다.
1980년대 진양군의 가구수 추이를 보면 가구수가 늘어난 지역은 내동면, 정촌면, 일반성면, 대곡면, 금산면, 집현면이며 나머지 지역은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각 면별 가구수 증감 추이를 보면 문산면 -69호, 내동면 +52호, 정촌면 +54호, 금곡면 -49호,진성면 -40호, 일반성면 +41호, 이반성면 -27호, 사봉면 -30호, 지수면 -40호, 대곡면 +150호,  금산면 +104호, 집현면 +7호, 미천면 -81호, 대평면 -50호, 수곡면 -37호인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대>

1990년대의 수곡면의 인구추이를 살펴보면 가구수의 경우 진양군과 진주시가 통합을 한 1995년을 기점으로 가구수는 일정비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인구수는 진주와 진양의 통합 이후에도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구밀도 역시 1990년 100명 이하로 떨어진 이후 계속 감소세를 보였고 가구당 인구수역시 1990년 4.0명에서 1993년 3.52명으로 줄어든 통계치를 보이고 있다.
다음은 1990년대(1990~1999년)의 수곡면의 인구현황이다.

1990년도 수곡면의 가구수 현황을 살펴보면 1990년 1,059호, 1991년 1,097호, 1992년 1,081호, 1993년 1,082호, 1995년 1,128호, 1996년 1,150호, 1997년 1,157호, 1998년 1,128호, 1999년 1,110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수를 보면 1990년 4,199명으로 남자가 2,122명 여자가 2,077명, 1991년 4,179명으로 남자가 2,063명 여자가 2,116명, 1992년 3,961명으로 남자가 1,966명 여자가 1,995명, 1993년 3,808명으로 남자가 1,919명 여자가 1,889명, 1995년 3,604명으로 남자가 1,822명 여자가 1,782명, 1996년 3,499명으로 남자가 1,755명 여자가 1,744명, 1997년 3,373명으로 남자가 1,692명 여자가 1,681명, 1998년 3,230명으로 남자가 1,613명 여자가 1,617명, 1999년 3,106명으로 남자가 1,553명 여자가 1,55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밀도에 대한 통계는 1994년 이후에는 통계연보에 통계가 나오지 않았다. 수곡면의 인구밀도를 보면 1990년 99명이며 1991년 98명, 1992년 93명, 1994년 8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가구당 인구의 경우 1990년 4.0명, 1991년 3.8명, 1992년 3.6명, 1993년 3.5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과 1995년도 진양군 16개면의 인구현황 추이를 보면 다음과 같다.
1990년대 진양군의 16개면 가운데 인구가 증가한 지역은 문산면, 정촌면, 지수면, 금산면, 미천면, 명석면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 진양군 16개면의 인구현황을 보면 문산면 9,151명, 내동면 2,678명, 정촌면 4,078명, 금곡면 4,472명, 진성면 3,413명, 일반성면 4,571명, 이반성면 3,473명, 사봉면 3,565명, 지수면 2,736명, 대곡면 6,965명, 금산면 7,439명, 집현면 5,712명, 미천면 3,092명, 명석면 5,249명, 대평면 2,184명, 수곡면 4,19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995년도 진양군 16개면의 인구현황을 보면 문산면 9,435명, 내동면 2,346명, 정촌면 4,617명, 금곡면 4,194명, 진성면 2,567명, 일반성면 4,490명, 이반성면 3,088명, 사봉면 3,020명, 지수면 2,761명, 대곡면 6,102명, 금산면 8,066명, 집현면 5,650명, 미천면 3,361명, 명석면 6,431명, 대평면 2,302명, 수곡면 3,60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대 진양군 16개면별 인구 증감현황을 살펴보면 명석면의 인구가 1,182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가장 많이 인구가 증가한 지역으로 나타났고,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은 진성면으로 846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면별 인구증감률을 보면 문산면 +284명, 내동면 -332명, 정촌면 +530명, 금곡면 -278명, 진성면 -846명, 일반성면 -81명, 이반성면 -385명, 사봉면 -545명, 지수면 +25명, 대곡면 -863명, 금산면 +627명, 집현면 -62명, 미천면 +269명, 명석면 +1,182명, 대평면 +118명, 수곡면 -59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대의 인구현황을 살펴보면 명석면을 비롯한 진주인근 지역의 활발한 개발(1995년 이후)로 인해 진주시와 인접하고 있는 지역의 인구는 급격히 늘어난 반면 진주시와 거리가 먼 지역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인구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1990년대 진양군 각면의 가구수도 대부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1990년대 진양군 16개면의 가구수현황이다.


이 통계에 따르면 가구수가 감소한 지역은 내동면이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지역은 모두 가구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명석면의 경우 인구수 증가와 함께 가구수도 크게 증가했다.
1990년도 각 면의 가구수 현황을 보면 문산면 2,379호, 내동면 779호, 정촌면 1,111호, 금곡면 1,234호, 진성면 1,041호, 일반성면 1,316호, 이반성면 1,058호, 사봉면 951호, 지수면 918호, 대곡면 1,765호, 금산면 1,872호, 집현면 1,331호, 미천면 1,000호, 명석면 1,242호, 대평면 575호, 수곡면 1,059호인 것으로 나타났다.
1995년도 각 면의 가구수 현황을 살펴보면 문산면 2,775호, 내동면 713호, 정촌면 1,314호, 금곡면 1,294호, 진성면 1,137호, 일반성면 1,357호, 이반성면 1,076호, 사봉면 981호, 지수면 951호, 대곡면 1,852호, 금산면 2,238호, 집현면 1,480호, 미천면 1,056호, 명석면 1,892호, 대평면 673호, 수곡면 1,110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통계에 따라 각 면별 가구수 변동 추이를 보면 문산면 +396호, 내동면 -66호, 정촌면 +203호, 금곡면 +60호, 진성면 +96호, 일반성면 +41호, 이반성면 +18호, 사봉면 +30호, 지수면 +33호, 대곡면 +87호, 금산면 +366호, 집현면 +149호, 미천면 +56호, 명석면 +650호, 대평면 +98호, 수곡면+51호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대>

2000년대(2000~2009년) 수곡면의 인구추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수곡면의 가구수 변동추이를 보면 2000년도부터 꾸준하게 많아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2007년 들어서 다소 감소세로 돌아서기는 하지만 2009년에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인구수의 경우 2000년도 3,030명이던 것이 2001년 2,980명으로 2천명대로 떨어지더니 2009년에는 2,558명으로 점점 감소추세를 보였다.
지난 2007년부터 진주시가 추진중인『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농촌정주기반확충사업 면개발계획』에 따르면 이같은 수곡면의 인구 감소세는 향후 10년 후인 2020년에는 1,962명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통계도 나왔다. 따라서 수곡면의 인구는 향후 더욱 적극적인 개발사업이 추진되지 않는 한 인구감소세는 피할 수 있는 추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최근 10년간(2000~2009년)의 수곡면 인구 현황을 보면 다음과 같다.
가구수의 변동 추이를 보면 2000년 1,115호, 2001년 1,119호, 2002년 1,138호, 2003년 1,145호, 2004년 1,160호, 2005년 1,169호, 2006년 1,169호, 2007년 1,129호, 2009년 1,172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수의 변동추이를 보면 2000년 3,030명이며 남자 1,521명 여자 1,509명, 2001년 2,980명으로 남자 1,508명 여자 1,472명, 2002년 2,954명으로 남자 1,494명 여자 1,460명, 2003년 2,862명으로 남자 1,445명 여자 1,416명, 2004년 2,798명으로 남자 1,414명 여자 1,384명, 2005년 2,707명으로 남자 1,352명 여자 1,355명, 2006년 2,682명으로 남자 1,355명 여자 1,327명, 2007년 2,588명으로 남자 1,321명 여자 1,267명, 2009년 2,558명으로 남자 1,285명 여자 1,27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주시가 추진중인『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농촌정주기반확충사업 면개발계획』에 따르면 2010년도의 수곡면의 인구는 2,471명, 2015년에는 2,211명, 2020년에는 1,962명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2000년대 들어서 진주시 읍․면별 인구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000년도 각 읍면별 인구현황을 살펴보면 문산면 9,003명, 내동면 2,198명, 정촌면 4,142명, 금곡면 3,578명, 진성면 3,202명, 일반성면 4,033명, 이반성면 2,552명, 사봉면 2,498명, 지수면 2,494명, 금산면 7,735명, 집현면 5,692명, 미천면 2,678명, 명석면 5,897명, 대평면 1,534명, 수곡면 3,023명으로 나타났다.
2005년도 각 읍면별 인구현황을 살펴보면 문산면 8,366명, 내동면 1,890명, 정촌면 3,612명, 금곡면 3,001명, 진성면 2,813명, 일반성면 3,482명, 이반성면 2,226명, 사봉면 2,167명, 지수면 2,132명, 대곡면 4,728명, 금산면 16,613명, 집현면 6,131명, 미천면 2,199명, 명석면 5,506명, 대평면 1,330명, 수곡면 2,707명으로 나타났다.
2009년도 각 읍면별 인구현황을 살펴보면 문산면 7,567명, 내동면 1,885명, 정촌면 3,444명, 금곡면 2,784명, 진성면 2,864명, 일반성면 3,446명, 이반성면 2,008명, 사봉면 1,958명, 지수면 2,165명, 대곡면 4,330명, 금산면 20,922명, 집현면 6,156명, 미천면 2,115명, 명석면 5,059명, 대평면 1,248명, 수곡면 2,558명으로 나타났다.
2000년대의 각 읍면별 인구 증감 추이를 살펴보면 문산면 -1,427명, 내동면 -313명, 정촌면 -698명, 금곡면 -577명, 진성면 -338명, 일반성면 -587명, 이반성면 -544명, 사봉면 -540명, 지수면 -329명, 대곡면 -1,206명, 금산면 +13,187명, 집현면 +464명, 미천면 -563명, 명석면 -563명, 대평면 -286명, 수곡면 -465명으로 나타났다.


2000년도 각 읍면별 가구수현황을 살펴보면 문산면 2,925호, 내동면 736호, 정촌면 1,313호, 금곡면 1,255호, 진성면 1,141호, 일반성면 1,394호, 이반성면 1,049호, 사봉면 948호, 지수면 950호, 대곡면 1,890호, 금산면 2,355호, 집현면 1,709호, 미천면 999호, 명석면 1,957호, 대평면 526호, 수곡면 1,115호로 나타났다.
2005년도 각 읍면별 가구수현황을 살펴보면 문산면 3,244호, 내동면 783호, 정촌면 1,355호, 금곡면 1,242호, 진성면 1,153호, 일반성면 1,363호, 이반성면 1,022호, 사봉면 923호, 지수면 964호, 대곡면 1,896호, 금산면 5,296호, 집현면 2,099호, 미천면 958호, 명석면 2,098호, 대평면 508호, 수곡면 1,169호로 나타났다.
2009년도 각 읍면별 가구수현황을 살펴보면 문산면 2,917호, 내동면 753호, 정촌면 1,361호, 금곡면 1,227호, 진성면 1,148호, 일반성면 1,393호, 이반성면 1,019호, 사봉면 929호, 지수면977호, 대곡면 1,888호, 금산면 6,749호, 집현면 2,017호, 미천면 972호, 명석면 2,080호, 대평면 507호, 수곡면 1,172호로 나타났다.
2000년도 각 읍면별 가구수 증감 추이를 살펴보면 문산면 -8호, 내동면 +17호, 정촌면 +48호, 금곡면 -28호, 진성면 +7호, 일반성면 -1호, 이반성면 -30호, 사봉면 -19호, 지수면 +27호, 대곡면 -2호, 금산면 +4,394호, 집현면 +308호, 미천면 -27호, 명석면 +123호, 대평면 -19호, 수곡면 +57호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