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남가람 야외음악제
 
30일 오후 8시 도문예회관 앞 야외무대에서 ‘가을맞이 남가람 야외음악회’가 열린다.
2003 한여름밤의 남가람 추억여행의 마지막 공연인 ‘가을맞이 남가람 야외음악회’는 진주관악단과 대중가수 성악가가 함께 엮어가는 무대이며, 남강변 초가을 밤의 정취를 느껴보는 즐거운 무대가 될 것이다.
이날 공연 프로그램은 ▲Arsena(Concert March·Jan Van der Root) ▲안희철(어린이 트롯트가수) ▲La Cucaracha(멕시코 민요) ▲내마음의 강물외 1곡(소프라노 김혜금) ▲뱃노래외 1곡(바리톤 박경훈) ▲Samba de janeiro(arr. A. Waigenein) ▲강진주(남인수 가요제 1회 대상자) ▲Best songs Ever(arr. roland kernen) ▲박경희(저 꽃속에 찬란한 빛이) ▲월드컵 송 메들리(arr. 황문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