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 펼쳐
12월까지 국악·음악·연극·무용
경남도는 문화소외지역 주민을 포함, 소외계층 도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04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을 벌인다.
사업기간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이며 장르별 신청분야는 국악(전통 타악합주, 국악관현악, 국악 실내악 등)과 음악(오페라, 관현악, 실내악 등), 연극(연극, 인형극, 마당극, 뮤지컬 등), 무용(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이다.
공연지역은 시군의 읍면지역이나 장애우(보육시설, 장애학교), 외국인 근로자 관련시설, 교정시설 등으로 신청자격은 관련분야 2년이상 활동실적이 있는 단체 또는 경남도가 지정한 횟수와 활동지역 공연이 가능한 민간공연단체로 단체별 1건만 신청이 가능하다.
제출기한은 17일까지로 도청문화예술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055-211-4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