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를 방문해 주시는 유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출판사가 평거동에서 칠암동으로 보금자리를 옮겼습니다.

이번에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고 연구하는 모임인

'경남역사문화연구소 진주향당(晋州鄕堂)'도 함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진주향당은 옛날 경상우도의 중심지인 진주를 중심으로 하는

경남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연구하는 모임입니다.

진주향당은 남명 선생 이후 호의정신을 면면히 계승해 온

진주지역 사람들의 숨결이 배인 문화와 역사에 관련된 자료들을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재해석하여 발전시키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진주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사무실의 門은

9월 4일(토)에 엽니다.

현재 출판사에는

진주의 역사와 문화에 관련된 자료 3,000여점이 있습니다.

진주와 관련된 자료를 가지고 계신 분이나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출판 사람과 나무와 진주향당은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위해 작은 일이라도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진주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황경규가 이 글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