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학의 오늘전(2)
 
 오는 10월 1일부터 경남문학관(관장 정목일)에서는 문학관 기획전 3번째로 ‘경남문학의 오늘전(2)’을 가진다.
이번 전시에는 봄에 전시한 시(詩)를 제외한 시조 소설 희곡 수필 아동문학 평론 갈래의 경남 문인의 저서를 중심으로 하여 대표작과 추억의 사진 등 1,300여 점을 전시한다.
정목일 관장은“문인 여러분은 물론 문학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일반 독자, 시민 여러분과 학생들의 관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며“ 이번 전시기간에 꼭 문학관으로 발걸음 하셔서 경남 문인들의 향기 높은 문학 작품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며 많은 관람을 바랐다.
한편, 매일 선착순 관람자 2-3명에게 경남문인의 저서를 드리는 행사도 함께 준비하고 있으며 개막식은 10월 1일(금) 오후 3시이다.

[사진설명]10월 1일부터 경남문학관에서는 문학관 기획전 3번째로 ‘경남문학의 오늘전(2)’을 가진다.


 
강동욱  기자 <ka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