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예술 봄·여름호 발간
 
경남예총(회장 이영환)이 발간하는 ‘경남예술 봄·여름호’가 나왔다. 제18회 향토사랑 순회 서예전 작품에 이어 ‘경남예술논단’으로 ‘기업과 예술의 조화가 위대한 사회를 만든다(손병두)’ ‘영국의 문화예술 지원정책과 제도(이진배)’ ‘예총발전을 위한 제안(조헌영)’을 싣고 그외‘경남예술칼럼’등의 글을 실었다.
이영환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시간이 갈수록 예총의 위기는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다”며“도 행정과의 정책적 대항은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우리 스스로를 진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