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협 신인상 여형구씨
 
경남문인협회(회장 정목일)에서는 제14회 경남문협 신인상에 거제 출신의 여형구씨를 수필 부문 당선자로 결정했다.
또 매년 시상하는 ‘우수 작품집상’수상자와 작품집은 ▲김동렬 시집‘생애의 창변’ ▲원은희시집 ‘마스가제호에서의 하루’ ▲이상옥 시집 ‘유리그릇’ ▲성선경 시집 ‘서른살의 박봉씨’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2003년도 문협 총회일인 오는 13일 오후 3시 경남문학관에서 가질 예정이다.